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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을 꾸자구요~ - 조미양쌤
꿈을 꾸자구~

대학시절 한 선배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꿈동이가 됩시다’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가지고 살라는 말이었겠죠?

이세상에선 학교 성적이 우수하고, 좋은 대학에 가야 하고, 일류기업에 취직해서, 혹은 전문직 직종에 근무해서 많은 돈을 버는게 꿈이지요.
그래서 부모들은 좋은 대학에 보내기위해 입시전문학원에 아이들의 교육을 맡겨버릴때가 많습니다.
학교에서나 가정에서 어른들은 청소년들에게 꿈을 가지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러다 가수가 되겠다고 하거나, 백댄서가 되겠다고 하면 ‘넌 꿈도 없냐 이녀석아’하면서 호되게 꾸지람을 듣지요.
도대체 ‘꿈’이 뭐란 말입니까...?

성경속 인물중 ‘꿈꾸는 자’라는 별명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이지요. 요셉은 형님들 볏단이 일어서서 자기의 볏단에 절하는 꿈과, 해와 달 열한별이 자기에게 절하는 꿈을 꾼 뒤 형들로부터 호된 질투와 시기를 당하게 됩니다. 결국 애굽에 노예로 끌려가는 고난을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요셉에게 특별한 꿈을 주시고, 그 꿈을 이루어주실거라 하셨지만 요셉에게 미친 것은 형들사이에서의 미움이요, 고된 노역이었습니다.
도대체 ‘꿈’이 뭐란 말입니까...?

그러나 요셉은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주위 환경이 따라오지 않는다고 해서 불평하거나, 자기를 밀어주지 않는다고 해서 따지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애굽의 술맡은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주고도 감옥에서 풀려나지 못했을 때도 그는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꿈을 주신 그분, 하나님만을 신뢰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때를 묵묵히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은 그때 일하셨습니다. 요셉이 꿈을 잃지 않고, 화내지 않고,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을 때, 그때 하나님은 일하셨습니다. 형들이 와서 그에게 절을 하였고, 뿐만 아니라 애굽의 온 백성이 요셉의 통치아래 있게 되었습니다.

‘꿈’은 우리에게 주님이 주시는 말씀입니다.
부자가 돼서 돈걱정 없이 사고 싶은 것 사고 먹고 싶은 것 먹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우리의 꿈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지라도
현재 내게 처해있는 환경을 탓하고 부모를 원망하고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내게 주어진 일상에 최선을 다하며 약속을 붙들고 기다리는 것이 ‘꿈을 꾸는’것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바뀌는 입시제도에 화가 나기도 하고
날 이해해주지 못하는 부모님에게 짜증이 나지만

우리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시고, 살게 하신 분이 우리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너로 큰 복의 통로가 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에게 큰 용사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약속을 붙들고 기다리는 것... 그것이 바로 ‘꿈동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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