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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 일을 버려라 - 저자 / 데이빗 A 씨맨즈
1. 우리 모두 속에 숨은 아이
내적 아이가 행사하는 능력 때문에 당신 안에 존재하는 내적아이를 안다는 것은
절대 중요.
‘만일 ...그것이 이랬더라면....’ 이런 책임 전가의 말에 대하여 당신이 과거를 돌아보아 내적아이가 당신의 삶을 지배하는 행동이 무엇인가 찾아보라고 말한다.
당신은 내적아이가 숨어 있는 부분을 찾아냄으로써 그를 내어 쫓을 수 있다.
그 능력을 깨뜨리고 무력하게 만들 수 있다.
․ 변화될 수 있는 아이, 당황해하는 아이, 조정될 수 있는 아이
우리가 공적인 모습을 띨 때, 매우 공손해지고 훈련된 모습이 된다.
그러나 가까운 인간관계 안으로 돌아오면 상황은 달라진다. 우정, 사랑, 결혼 또는 매우 두터운 동업관계에서는 얼마나 빨리 내적 아이가 지배해버리는지 모른다.
우리 속에 숨겨진 과거의 아이가 일어나 아동 때의 사건이나 관계에 대하여 반응하는 것이다.
만일 당신의 행동이 사건에 비해 과했다면 당신은 일단 당신 속의 내적아이가 활동했음을 의심해보는게 좋다.
당신의 교만함을 내려놓고 자신을 정직하게 직시하며 모든 일을 성령님께 맡긴다면 성령님은 당신 삶의 중심에서 일하실 것이다.
이것을 원한다면 성령님께 당신의 실체를 보여주시길, 그리고 타인과 어떻게 관계해야 할지를 가르쳐주시길 시간을 할애하여 간구하라.
2. 기억의 치유
>치유의 기도
고통스런 기억을 치유시키는 기도를 해야 한다.
즉 아동기와 심대 때 일어나 그들의 성숙을 막고 있으며 성장의 한 단계를 묶어두고 있는 그런 경험들을 치유시키는 기도가 필요하다.
기억이 지워지는 것이 아니라 그런 기억들의 감정 - 쓰라림, 아픔, 두려움, 증오, 상처, 정욕 -이 사라지게 된다. 자동 중지되며, 더 이상 성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게 된다.
>믿음의 기도
이 기도는 당신이 신뢰하고 존경하며 당신의 행동을 위해 믿음의 기도를 해줄 수 있으리라는 믿는 사람과 해야 한다.
성령님의 예리한 메스에 마음을 맡기고 의미 없어 보이는 것들이나 하찮은 것들 그리고 우습게 보이는 것들 그 어떤 것이라도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3. 어른됨을 가로막는 어린아이의 좌우명
>콤플렉스
‘인격 전반에 지배력을 발휘하는 억눌려진 욕구와 기억의 묶음’
유해한 아동기의 모토와 연관시켜볼 때 콤플렉스란 우리의 과거로부터의 건전하지 못한 감정의 공격이라 하겠다.
삶과 그에 따른 욕구에 적합하지 못한 방법이나 패턴으로부터 야기된 건전하지 못한 메커니즘. 강한 감정적 공격력을 가진 건전하지 않은 메커니즘-욕구와 반응과 느낌과 생각-을 일컫는 말이다. 여기에서 어릴 대의 모토나 맹세가 형상화된다.
>성숙을 향하여
하나님의 목소리도 아니고 양심의 목소리도 아니며 당신의 아동기와 십대로부터의 거짓임을 알자. 바로 명백하고 단호하게 직면하여 뿌리 뽑아야 할 부분이다. 이것이 수비지 않지만 기본적인 것이 된다.
시간과 노력을 요구한다.
신뢰하는 친구나 목사, 기독교 상담자가 필요하다
4. 또 다른 어린아이의 잘못된 생각
예수님은 그분의 감정(슬픔,비탄,분노 등등)을 표출하시는 데 전혀 두려움이 없으셨고 그분의 감정에 대해 타인들의 이목에 부끄러워하지 않으셨다
>슬픔과 비탄
슬픔을 다루는 합당한 방법은 우는 것이나 사람들과 따로 떨어져 있는 것, 친한 친구들로부터 도움을 얻는 것, 기도하는 것, 부활과 천국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모두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분노
분노란 죄가 되는 감정이 아니다. 분노는 하나님이 주신 감정이다. 선을 추구하는 본능과 손잡은 우리 모든 감정들이 마차가지이듯, 분노 역시 건전한 영적인 목적을 위해 디자인된 것임.
>고독. 시험과의 싸움.
승리는 자동적으로 오지 않으며 대개 우리의 감정 안에서 갈등을 수반하게 된다.
5. 사랑과 결혼에 대한 어린아이 같은 생각
>사랑안에서 참된 것을 말함.
아름다운 결혼 안에서의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사랑은 헌신과 노력의 결과다.
6. 하나님의 뜻에 대한 어린아이 같은 생각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목적하셨다’라는 의미에서 지금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뜻일 것이라고 믿고 있는 소아기적이며 비성경적인 생각을 버려라.
수많은 사고와 죽음..이혼... 이것은 사고다. 또는 인간과 사회의 죄의 영향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런 일들을 하나님의 계획으로 생각함으로써 위로를 얻는 것같이 느끼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거기엔 진실로부터 올 수 있는 위로나 안뒤가 없다.
허락하신 뜻
세상에서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도록 허락된 많은 것들은 우리가 판단할 수 있는 법칙의 세계와 자유로운 도덕적 선택의 결과이다. 그런 일들은 상황에 두신 하나님의 뜻에서 일어나는 것이지 하나님께서 직접 원하시고 개입하시기 때문이 아니다.
궁극적인 하나님의 뜻
궁극적인 하나님의 뜻은 절대로 좌절되지 않는다.
사고나 비극, 그리고 도덕적 악은 무서운 고통을 만들어 낸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그분의 목표를 이루어가는 우리에게는 고난이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분리시키거나 우리 삶속에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뜻을 꺽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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