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김예명님께
햇살 상담소를 통해서 만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상담자님의 글을 읽으면서, 많이 고민을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산다는 것이 굉장히 힘든 일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간절함이 부족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내는 것에 한계를 느끼게 되면,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예수님을 믿는 확신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상담자님은 그런 고민을 햇살상담소 고민이예요 게시판을 통해서 나눠 주었습니다.
굉장히 용기 있는 행동이기 때문에 상담자님의 용기에 큰 격려를 보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순간마다 선택을 하면서 살아 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든, 믿지 않는 사람이든 세상에 태어난 사람들은 모두 선택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세상의 창조의 원인이, 어느날 우주에서 한 별이 폭팔하면서
생겨 났다고 생각하며 창조인을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창조주에 대해서 인정 하지 않습니다.
수 많은 이론들을 근거로 지구의 생성원인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사실은 창조주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우연히 세상은 만들어 졌다고 믿는 것을 선택한것과 다름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 (시편 8편3절) 을 보면 어떤 사람은 하늘과 별들, 그리고 달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만드셨기에 자신이 그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신 것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세상을 하나님께서 창조 하셨고, 하나님의 존재를 믿기로 선택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무한대로 가까운 자유를 주셨습니다. 사람들이 자유를 잘못사용하여
하나님을 믿지 않고, 죄를 지을 것을 알고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자유를 주신 것입니다.
하지만 자유에 한계를 정해 놓으셨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입니다.

즉 어떤 사람은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사람을 어떻게 대하시며,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는가를 발견하여, 하나님을 믿고,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존재와,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믿는 것은 사람의 노력으로 얻을 수 없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로 선택한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시는 선물인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로마서 1장19절부터 21절에 아래와 같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실때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세상을 만드셨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모른다고 이야기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하여 알지만, 스스로 교만해지고 잘난척 하면서, 하나님을 무시하고, 우상을 만들어 섬기기를 사람들은 선택했다는 것입니다.


상담자님의 고민내용을 보면 칭찬해 주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가 하면, 그리스도인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것을 자신이 선택 할 수 없기에
최근에, 하나님을 기쁘시게하고, 영광을 돌리는 삶으로 살기를 결정했다는 것입니다.
이것 또한 상담자님의 잘한 선택인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면서, 살 수도 있고,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를 마음대로 사용하면서
살 수도 있는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기로 결정한것은 잘한 선택입니다.

그런데 문제는,아는 것과, 다짐한 것을 삶으로 살아내는 것에 한계를 느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상담자님은 간절함이 없기 때문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상담자님, 사실, 간절함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선택한 사람들만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려고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간절함이 없고, 마음대로 살고 싶어하는 마음
즉 자유에 대한 방종과,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생각들이 행동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간절함이 없습니다.

성경을 보면, 간절함을 가지고 예수님께 찾아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대표적으로 누가복음 7장1절부터10절에 보면 병이들린 자신의 종의 나음을 원해서, 예수님을 찾아온 백부장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는 100명의 부하를 거느리고 있는 군인이였습니다. 그런데, 부하중 1명이 병에 걸리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직접
그에게 찾아가서, 고쳐주실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난 백부장은, 예수님께 이야기 했습니다.
"예수님, 저도 100명의 부하를 거느리고 있는 군인입니다." "부하들도 제 명령에 순종합니다."
"주님께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의 병이 나을 것입니다."라고 말입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모든 사람중에, 이만한 믿음을 본 사람이 없다." 라고 말씀하셨고, 그 즉시, 백부장의 종의 병이 치료가 되었습니다.

백부장에게는, 예수님께서 말씀해주시면, 자신이 그토록 원했던 일,(병든 종의 치료)가 확실히 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예수님께 사람들을 보냈고, 주님의 말씀으로 종의 병이 치료되는 기적을 체험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요지는 이것입니다. 간절함이 있는 사람은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나아가, 자신의 소원을 이루어 지는 것을 경험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상담자님 안에는 예수님을 만나고 싶은 간절함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상담자님이 해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딱 한가지 사실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상담자님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로 결정했지만,그 결심이 오래가지 못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께 계속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간다는 것은,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내 결심을 내가 지키지 못한다 하더라도
주님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실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인격적인 분이시기 때문에, (인격적이라는 것은 우리의 감정,생각,행동을 존중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참된 자유를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요한복음 8장32절의 "말씀처럼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예수님을 알게 되면, 그분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분으로 인해, 우리의 삶은 자유롭게 됩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알도록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1장 28절부터 30절에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라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숨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로 결심한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께로 오라고 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사람들을 쉬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는 것을 오해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많이 읽고, 기도를 많이하고, 교회에 빠지지 않고, 죄를 짓지 않고, 않고 않고..

무엇인가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고 오해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믿기위해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큰 짐과 같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자신에게 오라고 초대를 하고 계십니다. 쉼을 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위해, 종교적인 무건운 짐을 지고 슬퍼하고, 고민하고, 답답해 하는 사람들을 초대하십니다. 이런 초대는 오직 예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이 하나님이시 때문입니다.
그렇게 주님께 나아간 사람은, 온유하시며, 겸손하신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종교적인 행동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온유하고, 겸손하신 그분께 세상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종교적인 답답한 멍에를 메고 가서 온유함과 겸손함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럴때 진정으로 우리는 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짊어 지고 있는 모든 짐을 나누어 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게 어려운 상담자님과 같은 사람들이
주님께 나아가면, 주님은 간절함이 없기때문에,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싶어 하시는 상담자님의
진정한 상담가가 되어 주실 것이며, 온유함과 겸손함으로, 그동안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고민하며, 힘들게 지냈던 그 시간을
보상해 주시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 주실 것입니다.

또한, 상담자님의 모든 삶이 주님께 영광이 되는 삶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기 위하여, 고민하고, 이곳까지 찾아주는 그 삶이 하나님께는 큰 영광이 될 것입니다.

상담자님 언제든지 힘이들면, 이곳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게시글이 올라온 시간을 보니, 오래전에, 이곳에 글을 올려 주신것 같습니다.
이제서야, 답글을 달아서 미안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을 상담자님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더 관심을 갖고, 마음을 담아서, 상담자님을 위하여 주님께 기도하겠습니다.
주님과 늘 동해하는 삶, 인격적이신 예수님을 깊이 만남으로, 멋진 신앙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민이에요...는?

관리자 
2004/09/12 2060
946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방법,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광...

김예명 
2016/10/18 466

    김예명님께

박영규 
2017/05/26 178
944
 비밀글입니다 고민이에요ㅠㅠ

황은미 
2016/05/16 3
943
   비밀글입니다 [re]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 은미님께~

손희정 
2016/05/19 1
942
 비밀글입니다 너무 힘들고 힘들어요

이종원 
2016/01/30 7
941
   비밀글입니다 [re] 너무 힘들고 힘들어요

김정희 
2016/02/03 2
940
 비밀글입니다 고민이에요ㅠ

권소현 
2016/01/13 5
939
   비밀글입니다 [re] 고민이에요ㅠ

김산 
2016/02/02 2
938
 비밀글입니다 결혼? 사랑?

이소민 
2016/01/13 5
937
   비밀글입니다 [re] 결혼? 사랑? 하게 될 겁니다. 그것도 멋지게^^

행복한 편지쌤 
2017/05/23 2
936
 비밀글입니다 대학입시

이종원 
2015/11/18 12
935
   비밀글입니다 [re] 대학입시

행복한 편지쌤 
2017/05/23 2
934
 비밀글입니다 도와주세요.

 
2015/11/12 7
933
   비밀글입니다 [re] 도와주세요.

박정임 
2015/12/05 6
932
 비밀글입니다 이런 큰 거짓말을 말해야할까요?

 
2015/10/28 7
931
   비밀글입니다 [re] 이런 큰 거짓말을 말해야할까요?

손희정 
2015/11/04 9
930
 비밀글입니다 꼭 봐주세요

 
2015/10/16 5
929
   비밀글입니다 [re] 꼭 봐주세요

김정희 
2015/10/17 4
928
     비밀글입니다 [re] 꼭 봐주세요

 
2015/10/1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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